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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天悦扇紊舞 / Akhuta
    BEMANI 2017. 1. 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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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 - 역재생으로 들어야 하는 부분

    「」 - 가사집에 없는 부분

    「???」 - 가사집에 없는데 해석되지 않은 부분

    볼드 - 숏버전에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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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かみのいのままに そのみをささげよ てのひらにのり えらばれしもの

    신의 뜻대로 / 그 몸을 바치어라 / 손바닥 위에 내리는 / 선택받은 자

    かみのいのままに そのみをささげよ てのひらにのり えらばれしもの

    신의 뜻대로 / 그 몸을 바치어라 / 손바닥 위에 내리는 / 선택받은 자

    「???


    かみのいのままに そのみをささげよ てのひらにのり えらばれしもの

    신의 뜻대로 / 그 몸을 바치어라 / 손바닥 위에 내리는 / 선택받은 자


    安息を夢見た桃源は茅葺かやぶき

    안식을 꿈꾸었던 도원은 초가지붕

    点描のまほろば 藁に括くくる縁えにし

    점묘의 비경, 짚으로 묶은 인연


    忽然と響くは驚天きょうてんの霹靂

    홀연히 울리는 경천[1]의 벽력

    眼前に拓ひらけた光の示す道

    눈앞에 펼쳐진 빛이 이끄는 길


    冲天ちゅうてんの溷濁こんだくは叫声きょうせいをざんばらに散らばし昇る

    충천[2]하는 혼탁[3]은 규성을 흩뿌리며 오른다


    はなむけに振る無数の手は

    전별[4]하며 흔드는 무수한 손은

    袖の露を払う仕草

    소매의 이슬을 털어내는 모습


    燦然と輝く星々ほしぼしの周りで

    찬연[5]히 빛나는 별들 주위에서

    光を呑まれて猶なおもへばり付いて

    빛에 삼켜지고 여전히 달라붙어


    霞んでぼやけた芥子粒けしつぶは掠かすれて

    안개 끼어 흐릿해진 깨알들[6]은 긁히어

    満天に拒まれ零れ落ちた調べ

    만천에 막히어 떨어진 선율


    「ね て も さ め て も う ら み わ す れ じ」

    자나 깨나 원한을 잊지 않으리[7]


    所詮この世は神の塒ねぐら

    그저 이 세상은 신의 둥지

    摘むも撒くも赴く儘

    따는 것도 뿌리는 것도 향하는 대로


    金綺羅の天日の輪 背せなも腹もかごめや隙間無く

    금비단의 태양의 고리 앞도 뒤도 틈새 없이

    あぶられ踊る様は愉快だな

    그을려진 채 춤추는 모습은 유쾌하구나

    さんざめき唸うなる風に振られ巻かれ庵いおりは剥がれゆく

    시끄럽게 부는 바람에 흔들리고 휘말리어 초막은 벗겨져 간다

    寝息に遊ばれ唐草からくさに飛び交うは神の駒

    잠자는 숨소리에 놀아나 당초무늬[8]를 그리며 어지러이 날아다니는 신의 울새[9]


    「???」


    弾劾だんがい断罪だんざい大喝采だいかっさい

    탄핵 단죄 대갈채


    流れ着いた果てで見上げた

    떠돌다 닿은 끝에서 올려다본

    光の束を睨にらんでは

    빛의 다발을 노려보고는

    照り返された眼まなこは唯ただ

    반사된 눈동자는 그저

    焼かれ爛ただれ掴めぬ儘

    불타고 짓물러 잡지 못하는 채로


    天心の星溜りは思い思い鼓吹こすいを口走る

    하늘 가운데 별 웅덩이는 생각하고 생각해 고취의 말을 흘리네

    我が身に在らぬとなりゃ愉快だな

    내 몸에 없게 되면 유쾌하겠구나

    莞全かんぜんと時を過ごす何も彼にも御空みそらに厄は無く

    완전히[10] 시간을 보내는 어떤 것에도 저 하늘에 재앙은 없이


    焦がれ果てたまほろば

    불타 버린 비경

    追われて見返れば何も変わらぬ儘に

    쫓기어 뒤돌아보면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은 채로

    掌で転ころがすは神の庭

    손바닥으로 뒤집는 신의 정원


    かみのいのままに そのみをささげよ てのひらにのり えらばれしもの

    신의 뜻대로 / 그 몸을 바치어라 / 손바닥 위에 내리는 / 선택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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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천동지'의 준말.

    2. 하늘 높이 오름. 일반적인 한자 표기는 '沖天'임.

    3. 일반적인 한자 표기는 '混濁'임.

    4. 잔치를 베풀어 작별한다는 뜻으로, 보내는 쪽에서 예를 차려 작별함을 이르는 말.

    5. ①빛 따위가 눈부시게 밝다. ②어떤 일이나 사물이 영광스럽고 훌륭하다.

    6. 원래 뜻은 '양귀비씨.' 여기서 '극히 작은 (낟알 모양인) 것의 비유'라는 뜻이 파생됨.

    7. -じ: 고어에서 부정 의지를 나타냄.

    8. 여러 가지 덩굴이 꼬이며 벋어 나가는 모양의 무늬.

    9. 駒こま: 일반적으로 '말[馬], 장기말' 등의 뜻이지만 '울새'를 뜻하는 駒鳥こまどり의 준말로도 씀.

    10. 일반적인 한자 표기는 '完全'임. 앨범 가사집 제작 과정의 오식(誤植)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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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링크

    https://pbs.twimg.com/media/C2_oIbIWIAE4Kfe.jpg:orig 

    http://privatter.net/p/2103274

    http://www.hello-school.net/haroajapa0090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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