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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DX Rootage] Let me be your cure / Pizuya’s Cell
    BEMANI 2019. 6. 26. 02:43

     

    波が引き寄せ返ってくのを

    파도가 끌어당겨 돌아오는 걸


    止める術もない今の僕には

    멈출 수도 없는 지금의 내겐


    その手を取って同じ願いを見る

    그 손을 잡고 같은 소원을 비는


    君の姿を求めていた

    너의 모습을 바라고 있었어

     



    それが我儘わがままだと知っても

    그게 제멋대로라는 걸 알아도
    絡んだ運命の行く末はもう

    이어진 운명의 끝은 이미
    そこまで来ている

    거기까지 와 있어

     

     


    届かないまま終わらないでくれよ

    닿지 않는 채로 끝나지 말아 줘


    瞳に映った君の本音を聞かせてくれ

    눈에 비친 너의 속마음을 들려 줘


    どこまでも共に歩んで行こう

    어디까지든 함께 걸어가자


    君が頷うなずいてくれるまで何度でも

    네가 고개 끄덕여 줄 때까지 몇 번이고


    はじめに帰ろう

    처음으로 돌아갈 거야

     



    花を並べた記憶のダイヤ

    꽃을 늘어놓은 기억의 다이아

     

    一つひとつと消える日々を

    하나씩 하나씩 사라지는 날들을


    滑り落ちてく季節の中でまた

    미끄러지고 떨어져 가는 계절 속에서 또


    儚い夢を描いていた

    덧없는 꿈을 그리고 있었어


    例え世界が色を失くし

    만약 세상에서 색깔이 사라지고


    君から明日を奪ったって

    너에게서 내일을 뺏는다 해도


    立ち止まらないよ

    멈추지 않아

     



    幾千光年先まで駆け抜けて

    몇천 광년 앞까지 달려가서

     

    孤独も痛みも悲しみさえも抱きしめるよ

    고독도 아픔도 슬픔까지도 끌어안을 거야

     

    何一つ捨てるものは無いんだ

    무엇 하나 버리는 건 없어


    空の果てへでも全てを連れて行くよ

    하늘 끝까지라도 모두 데려갈 거야


    流れ星になって

    유성이 되어

     



    見つけたんだよ

    발견했어


    探し続けた光を超え

    찾고 있던 빛을 넘어

     

     



    あと少しだけ指先よ届いて

    조금만 더 손끝이 닿기를


    後ろ姿の君の表情は読めないけど

    너의 뒷모습에서 표정을 읽을 수는 없지만

     

    大丈夫 二度と離さないから

    괜찮아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君が頷いてくれなくたってその手を

    네가 고개 끄덕여 주지 않아도 그 손을


    掴み取るよ

    거머쥐겠어

     



    那由多の向こうまで駆け抜けて

    나유타 너머까지 달려나가서


    孤独も痛みも悲しみさえも抱きしめるよ

    고독도 아픔도 슬픔까지도 끌어안을 거야

     

    何一つ捨てるものは無いから

    무엇 하나 버리는 건 없으니까

     

    空の果てへでも君を連れて翔び立つよ

    하늘 끝까지라도 너를 데리고 날아오를 거야

     


    流れ星のように

    유성처럼

    I'll never leave you alone

    너를 홀로 두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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